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2017년 (문단 편집) === 1월 === 1월 1일, 자유 선발로 신인 4명을 영입했다. 인천의 새해 첫 영입 소식. 4명은 각각 [[인천대학교]] 출신의 우측 [[풀백(축구)|풀백]] [[김동민]], [[가톨릭관동대학교]]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 [[김석호(축구선수)|김석호]], [[중앙대학교]] 출신의 [[센터백]] [[하창래]], [[상지대학교]]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김희수(축구선수)|김희수]]이다.[* [[http://www.incheonutd.com/media/news_view.asp?tgbn=BBS_NEWS&idx_key=3793|인천 UTD, 김동민-김석호-하창래-김희수 신인 4명 영입]]] 1월 2일에는 입단 소식과 방출 소식이 동시에 들려왔는데, 우선 오전에는 베테랑 수비수로 팀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던 [[조병국]]이 [[경남 FC]]로 이적한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고,[* [[http://naver.me/GBVBqkux|'베테랑 DF' 조병국, 경남 입단한다]]] 오후에는 구단의 우선 지명을 받았던 유스 출신의 '축구 천재' [[이정빈(축구선수)|이정빈]]을 [[인천대학교]]에서, 역시 유스 출신인 '공격형 풀백' [[박명수(축구선수)|박명수]]를 [[숭실대학교]]에서 각각 콜업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http://www.incheonutd.com/media/news_view.asp?tgbn=BBS_NEWS&idx_key=3795|인천유나이티드, ‘축구 천재’ 이정빈 프로팀으로 콜업]]][* [[http://www.incheonutd.com/media/news_view.asp?tgbn=BBS_NEWS&idx_key=3796|인천유나이티드 '공격형 풀백' 박명수 프로팀으로 콜업]]]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녁에는 '베트남 신성' [[루엉 쑤언 쯔엉|쯔엉]]이 [[강원 FC]]로 떠나게 되었다는 구단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 [[http://www.incheonutd.com/fanzone/list_view.asp?tgbn=BBS_NOTICE&idx_key=3868|중앙 미드필더 쯔엉 선수 강원FC 이적]]] 그리고, [[풋볼리스트]]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성남 FC]] 이적생들의 [[https://www.facebook.com/footballistkr/videos/1277918052268485|인사 동영상]]에서 인천의 대표 [[센터백]]이자 [[프랜차이즈 선수]]였던 '인천의 아들' '''[[안재준]]'''이 목격되면서 팬들이 불안에 떨고 있었는데... 1월 3일, 결국 우려대로 '인천의 아들' 안재준이 [[성남 FC]]로 이적한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http://www.incheonutd.com/fanzone/list_view.asp?tgbn=BBS_NOTICE&idx_key=3869|중앙 수비수 안재준 선수 성남FC 이적]]] 당연히 팬덤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대폭발. 2016년의 핵심 [[센터백]]이었던 [[마테이 요니치|요니치]]와 [[조병국]]까지 떠난 상황에서 안재준마저 보내냐며 지속적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울산 현대]]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골키퍼 [[정산(축구선수)|정산]]과 구단 운영에 필요한 현금을 받은 대신 주전 골키퍼였던 '거미손' [[조수혁]]을 울산으로 보냈는데,[* [[http://www.incheonutd.com/media/news_view.asp?tgbn=BBS_NEWS&idx_key=3799|인천UTD, 울산 골키퍼 정산 영입…조수혁+현금 트레이드]]][* [[http://www.incheonutd.com/fanzone/list_view.asp?tgbn=BBS_NOTICE&page=1&year=2017&idx_key=3870|골키퍼 조수혁 선수 울산현대 이적]]] 이 트레이드 역시 가장 믿음직스러운 골키퍼였던 조수혁을 보냈다는 점에서 반발이 거세다. 거기에 정산 영입 오피셜에서 '''“정산, 이진형, 이태희 체제로 골키퍼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백업 골키퍼로 있는 [[윤평국]]과 [[김다솔]]마저 인천을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주전 라이트백이었던 '독종' [[권완규]]마저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http://www.incheonutd.com/fanzone/list_view.asp?tgbn=BBS_NOTICE&idx_key=3871|측면 수비수 권완규 선수 포항스틸러스 이적]]] 그러나 방출만 있는 것은 아니어서, 구단의 공식 발표로 [[FC 안양]]에서 베테랑 골키퍼 [[이진형]]을 영입했음을 알렸고,[* [[http://www.incheonutd.com/media/news_view.asp?tgbn=BBS_NEWS&idx_key=3798|인천UTD, 베테랑 골키퍼 이진형 영입…최후방 골문 단속]]] 또한 [[부천 FC 1995]]의 풀백이었던 [[이학민]]을 영입했다는 단독 기사까지 나오면서 추가 영입 선수 또한 확보해두긴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457301&redirect=true|인천, 이학민 영입으로 측면 수비 보강]]] 1월 4일 아침 9시에 [[이학민]]을 영입했다는 구단의 공식 발표와,[* [[http://www.incheonutd.com/media/news_view.asp?tgbn=BBS_NEWS&idx_key=3800|인천유나이티드, 측면 수비수 이학민 영입…수비력 강화]]] [[부천 FC 1995]] 측의 공지로 지난 시즌 부천에 임대되었던 [[지병주]]가 부천으로 완전 이적을 하게 됐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https://www.facebook.com/BUCHEONFC/photos/a.165966670117803.33053.165963413451462/1236933506354442/?type=3&theater|지병주, 부천FC1995로 완전 이적]]] 이렇게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이학민과 지병주의 1대1 트레이드 비슷한 모양새가 되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강원 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에 기여했던 선수인 [[한석종]]을 영입했다는 발표가 나왔다.[* [[http://www.incheonutd.com/media/news_view.asp?tgbn=BBS_NEWS&idx_key=3801|인천UTD, ‘강원FC 승격 주역’ 미드필더 한석종 영입]]] 1월 5일 오전에는 최고참이었던 '정신적 지주' [[조병국]]의 [[경남 FC]] 이적,[* [[http://incheonutd.com/fanzone/list_view.asp?tgbn=BBS_NOTICE&page=1&year=2017&idx_key=3872|중앙 수비수 조병국 선수 경남FC 이적]]], '왼발의 마법사' [[박세직(축구선수)|박세직]]의 재계약[* [[http://incheonutd.com/fanzone/list_view.asp?tgbn=BBS_NOTICE&page=1&year=2017&idx_key=3873|중앙 미드필더 박세직 선수 재계약]]], 그리고 단독 기사만 나왔던 '브라질 야생마' [[웨슬리 스미스 아우베스 페이토사|웨슬리]]의 영입 오피셜이 마침내 나왔고,[* [[http://www.incheonutd.com/media/news_view.asp?tgbn=BBS_NEWS&idx_key=3803|인천유나이티드,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웨슬리 영입]]] 오후에는 요니치를 대신할 새로운 [[센터백]]인 'New 크로아티아 철옹성' [[고르단 부노자]]의 영입 오피셜이 나왔다.[* [[http://www.incheonutd.com/media/news_view.asp?tgbn=BBS_NEWS&idx_key=3806|인천유나이티드, ‘New 크로아티아 철옹성’ 부노자 영입]]] 마지막으로 밤에는 [[이중권]], [[김세훈]], [[조영준]]과의 재계약 포기 및 [[김다솔]], [[윤평국]], [[송제헌]], [[크르스테 벨코스키]]와의 계약 해지가 발표되었고, 이들 중 벨코스키는 [[태국 프리미어 리그]]의 나콘 랏차시마로 이적했다. 1월 6일에는 [[교토 상가 FC]] 측에서 [[케빈 오리스]]를 영입했다는 오피셜을 내보내면서 케빈의 방출 또한 확정되었다.[* [[http://www.sanga-fc.jp/news/detail/35416/|ケヴィン オリス選手 新加入のお知らせ]]] 1월 9일에는 케빈이 교토로 이적했다는 인천 측의 오피셜이 나왔다.[* [[http://www.incheonutd.com/fanzone/list_view.asp?tgbn=BBS_NOTICE&idx_key=3877|최전방 공격수 케빈 교토퍼플상가(일본 J2리그) 이적]]] 그리고 케빈을 대체할 새로운 장신 공격수로 [[세르비아]] 출신의 공격수 '세르비아 폭격기' [[달리보르 베셀리노비치]]를 영입했다.[* [[http://www.incheonutd.com/media/news_view.asp?tgbn=BBS_NEWS&idx_key=3808|인천UTD, ‘세르비아 폭격기’ 달리 영입…최전방 화력 강화]]] 한편 팀에서 방출된 골키퍼 [[윤평국]]은 SNS의 프로필 사진을 통해 [[광주 FC]]로 이적한 것으로 추정된다. 1월 17일, 1년간 팀을 이끌 주장으로 '원스타' [[김도혁]]이, 그를 보좌할 부주장으로 '신데렐라' [[문선민]]이 선임되었다.[* [[http://incheonutd.com/media/news_view.asp?tgbn=BBS_NEWS&idx_key=3810|인천UTD, 2017시즌 주장 김도혁-부주장 문선민 선임]]] 1월 23일, 마지막 남은 아시아 쿼터 자리에 [[호주]] U-23 대표팀 출신의 [[코너 채프만]]을 영입하며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http://www.incheonutd.com/media/news_view.asp?tgbn=BBS_NEWS&idx_key=3812|인천UTD, 호주 U-23 출신 채프만 영입…선수단 구성 마무리]]] 그리고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월 24일 2017년 선수단의 [[등번호]]를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https://www.facebook.com/incheonutd2003/photos/a.168249689912276.39299.132305653506680/1382220501848516/?type=3&theater|#인천유나이티드 #내일은등번호공개 #개봉박두]]] 한편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로 임대되었다가 복귀한 [[이성우(축구선수)|이성우]]는 임대로 뛰었던 미포에서도 [[https://www.kfootball.org/5504254|5경기 출장]]에 그치는 등 저조한 활약을 보임에 따라 다시 방출되었고, [[K3리그 어드밴스]]의 [[포천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다. [[단국대학교]] 시절 파트너였던 [[송시우]]와의 케미를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소식일지도. [[파일:external/www.incheonutd.com/C0C0E8D4-CE09-4082-9638-D2E2E0A3CA36.jpg]] 1월 24일, 예고대로 2017년 선수단의 [[등번호]]가 공개되었다.[* [[http://www.incheonutd.com/media/news_view.asp?tgbn=BBS_NEWS&idx_key=3813|인천유나이티드, 2017시즌 프로 선수단 등번호 전격 공개]]] 그리고 이 등번호 발표를 통해 백업 [[공격수]]였던 '울프견' [[이진욱(축구선수)|이진욱]]과 [[청주CITY FC]]에 임대되었던 유스 출신의 유망주 [[한남규]]가 스쿼드에서 빠졌음이 확인되었으나, 아직 이 2명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후 한남규는 [[K3리그 어드밴스]]의 [[춘천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음이 알려졌지만 이진욱의 근황은 여전히 불명. 1월 27일, 인천은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친선 경기를 치렀다. 인천은 정산 - 박종진, 이윤표, 김대중, 이학민 - 김경민 - 이정빈, 윤상호, 박세직, 송시우 - 이효균의 4-1-4-1 라인업을 내세웠다. 초반 김경민의 부진으로 공수간격이 벌어지자 김경민은 이윤표, 김대중의 중간으로 내려가고 박세직이 움직이는 등의 대응을 했는데 경기력이 크게 나아지진 않았으나 이정빈의 패스 능력과 박종진의 돌파, 송시우의 역습 등으로 기회를 만들고 마침내 송시우의 킬패스를 이효균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후반에는 다시금 부리람이 주도권을 가졌으나 인천은 끈질기게 버텨 승리를 거뒀다. 후반에는 이진형, 김동민, 김대경, 김석호, 문선민, 김보섭이 교체 투입되기도 했다. 한편 친선 경기임에도 승리 팀에 우승컵을 수여하는 모습을 보여 창단 첫 우승이라는 드립이 성행 중. 전반적으로는 김도혁, 김용환, 외인 네 명이 모두 빠졌음에도 승리를 거뒀고 이정빈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면서 호평을 받은 경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